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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모집 맡겨진 10살 아이 사망…온몸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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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이모집에서 지내오던 10살 아이가 욕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그런데 아이 몸 곳곳에는 크고 작은 멍 자국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모와 이모부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10살 A양이 욕조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