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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고향 안 오는 게 효도"…"건강하세요" 영상 편지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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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추석에 이어서 이번 설에도 코로나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요. 멀리에서 자녀와 손주 보고 싶은 마음 꾹 참으며 설 연휴를 보낼 어르신들에게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TBC 서은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돌보는 복지관 생활지원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정윤섭 할아버지 댁을 찾았습니다.

자녀들 대신 세배를 올리고 명절 음식과 이불 등 설 선물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