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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쓰레기 줄인다더니 더 묻었다…'5년 뒤 금지'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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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5년 뒤 2026년부터 수도권 주민들의 종량제 쓰레기를 그대로 땅에 묻는 '매립 방식'이 금지됩니다. 그래서 수도권 지자체는 쓰레기 반입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성적표는 낙제점입니다.

장세만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환경미화원들이 차에 싣습니다.

이렇게 수거된 쓰레기는 인천에 있는 수도권 매립지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