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결혼 · 출산 1억 보조금' 공약에 난타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1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그 공약에 대해 비판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안철수 대표가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 동의에 도움을 줬다고 공격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경선후보가 내건 '1억 보조금' 공약은 서울에서 독립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9년간의 최대 은행대출이자인 1억 원을 대신 내주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