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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백운규 "국민 안전 국정 과제"…적법성이 구속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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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이 오늘(8일) 법원에 나와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백 전 장관은 월성 원전 조기 폐쇄는 국정 과제였다며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속 여부는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월성 1호기 가동 중단을 언제 결정할 계획인지 대통령이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