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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남산 중앙정보부 자리에 공원 들어선다…5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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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남산 조선총독부 관사와 중앙정보부가 있던 자리에 새 공원이 들어섭니다. 옛 지명인 예장자락을 그대로 따온 공원은 오는 5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남산 중턱 예장자락.

조선 시대 무예 훈련장이 있어 '예장'으로 불렸던 이곳에는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사가, 군사정권 시절에는 중앙정보부 6국 건물이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