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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라면 새 학기부터 부모 소득에 관계없이 입학지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금 규모는 30만 원으로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이 교복이나 등교할 때 입는 의류,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서울시에 신고된 56개의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1인당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입학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약 13만 7천 명으로 여기에 들어가는 416억의 예산은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일정 비율로 나눠 부담할 예정입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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