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서울 중·고교 신입생, 올해부터 입학지원금 받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라면 새 학기부터 부모 소득에 관계없이 입학지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금 규모는 30만 원으로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이 교복이나 등교할 때 입는 의류, 원격 수업에 필요한 스마트 기기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서울시에 신고된 56개의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1인당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입학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약 13만 7천 명으로 여기에 들어가는 416억의 예산은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일정 비율로 나눠 부담할 예정입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