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배우 윤정희 치매 방치" vs 백건우 "근거 없는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배우 윤정희 씨가 프랑스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소식은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알츠하이머와 당뇨를 앓고 있는 배우 윤정희 씨가 외부와 단절된 채 방치돼 있다는 주장입니다.

서울에서 투병 중이던 윤정희 씨를 2년 전, 남편 백건우 씨와 딸이 프랑스로 데려간 뒤 고립시켰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