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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 교수에 이어지는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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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서 위안부 피해자가 매춘부라고 주장한 데 대해 대학 안팎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한인 학생회 등은 해당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는데 사과를 촉구하는 진정서도 제출할 예정입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의 논문에서 위안부 피해자가 매춘부라고 주장한 마크 램지어 미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