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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1년째 돌려받지 못한 '기숙사비'…단체 소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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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 못한 대학생들이 맘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기숙사가 문을 닫았는데 미리 낸 기숙사비를 1년 동안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2월 학자금 대출을 받아 기숙사비 160만 원을 낸 경기대학교 학생 연 모 씨.

수업이 온라인으로 전환돼 기숙사비 환불을 요청했는데 1년째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