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으로 이란 등 타이완 동부 지역에서 최대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고 타이베이시 등 타이완 중북부 여러 곳에서 진도 2 이상의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새벽 시간대에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경보가 여러 차례 발령되면서 많은 타이완 시민이 놀라 잠에서 깼지만 아직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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