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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로나 불황 속 활로 찾는 '농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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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졸업식, 입학식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리다 보니 요즘 꽃이 잘 팔리지 않습니다만, 오히려 이 비대면 시대를 잘 활용하는 농민들도 있습니다.

온라인 1인 방송으로 꽃 팔고, 채소도 파는 농민 유튜버, 이른바 '농튜버'를 한주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졸업과 입학식이 줄줄이 비대면으로 치러지자, 애써 키운 안개꽃 2t을 트랙터로 갈아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