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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책임 묻겠다" 타이완 등 민감 문제 모두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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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양제츠 첫 통화

<앵커>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들이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통화를 했습니다. 첫 통화부터 민감한 문제들로 날을 세웠는데, 미군은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무력시위도 병행했습니다.

먼저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의 통화는 바이든 대통령 취임 16일 만에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