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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전등 켜고 물 끓이고…부활한 폐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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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성능이 20%만 떨어져도 바꾸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런 폐배터리도 크게 늘어날 텐데요, 자칫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쓰레기가 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재사용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전기차 배터리는 10년쯤 쓰면 성능이 초기 용량의 80% 이하로 떨어집니다.

주행 거리가 줄고 급속 방전의 위험까지 있어 교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