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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단독 영상] 산부인과 왔는데 "문 앞에서 출산"…당시 CCTV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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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코앞에서 의료진 도움 없이 아기를 낳아야 한다면 어떨까요.

지난해 6월, 실제로 이런 일이 서울 강남에서 벌어졌습니다.

저희 쪽으로 제보해온 여성은 병원 문 앞에서 홀로 둘째 딸을 낳아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대형병원을 찾은 여성은 입구로부터 5m도 안 떨어진 지점에서 갑작스럽게 진통이 시작됐다고 말합니다.

함께 온 남편이 급히 병원에 들어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안내 창구에 있던 직원이 전달한 건 휠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