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군부 쿠데타 이후 항공편이 끊겼던 미얀마에서 한국과 미얀마 노선이 오늘(5일)부터 일부 재개된다고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한국대사관은 공지문을 통해 미얀마 정부와 협의한 결과 미얀마 당국이 오늘부터 구호용 특별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대사관은 또 양곤 국제공항도 지난 2일 저녁부터 운영이 재개됐다며 각 항공사에 문의 후 항공편을 예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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