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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96초 녹취파일 공개…거짓 해명에 "깊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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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 심판을 받게 된 임성근 부장판사와 김명수 대법원장 간 진실 공방은 김 대법원장의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대법원장의 거짓말에 고위 법관의 몰래 녹음까지, 사법부의 부끄러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것에 대한 일선 법관들의 반응은 "참담하다"입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임성근 부장판사 측이 지난해 5월 22일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독대 내용을 담아 공개한 녹취파일은 96초 분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