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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변이 못 막으면 4차 유행"…입국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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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이틀 연속 40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면서 4차 대유행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전파된 건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첫 감염자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첫 감염자로 추정되는 시리아인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외부 접촉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