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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미국인 감독 작품이 외국어영화상?…"바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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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미국인 감독이 미국 자본으로 만들었고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작품인데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로만 오르면서 차별 논란도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아빠는 빅 가든(큰 정원) 하나 만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