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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변이 못 막으면 4차 유행"…입국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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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추가 확진자는 4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자 숫자가 이틀 연속 400명을 넘은 데다 변이 바이러스 환자까지 확인되면서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 막지 못하면 올봄에 4차 대유행이 올 가능성도 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먼저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 사회에 전파된 건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첫 감염자 관리에 실패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