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미나리'가 왜 저 후보로?…美 언론, 골든글로브 비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나리' 홀대 논란입니다.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가족 영화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현지 언론에서 미나리가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걸 놓고 비판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로 분류된 이유는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골든글로브의 규정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