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나리' 홀대 논란입니다.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가족 영화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현지 언론에서 미나리가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걸 놓고 비판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로 분류된 이유는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골든글로브의 규정 때문인데요.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가족 영화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현지 언론에서 미나리가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걸 놓고 비판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나리'가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로 분류된 이유는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골든글로브의 규정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