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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기프티콘 인증샷' 올렸다가…바코드 노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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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콘을 많이 주고받는데요. SNS에 기프티콘 사진을 올렸다가 거기에 일부 드러난 바코드를 다른 사람이 몰래 사용해버리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마트에서도, 우체국에서도, 바코드는 일상 곳곳에서 쓰이는 친숙한 기호입니다.

그런데 A 씨는 이 바코드로 인해 최근 황당한 경험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