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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절제해 표현" 버티는 홍남기…여당선 사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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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어제(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썼던 사자성어입니다. 그칠 때를 알아 그칠 곳에서 그친다는 뜻입니다. 이 사자성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 최대 30조 원으로 예상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추진하겠다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게 홍 부총리가 반기를 들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국회에 나와서도 소신을 굽히지 않았는데 그러자 여당 안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