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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특수작전군 늘린 북한…일본은 '이웃 국가'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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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 안보 상황을 총정리한 격년제 국방백서가 오늘(2일) 발간됐습니다. 북한군이 특수작전군을 독립 군종으로 분류하며 5개군으로 증편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본은 '동반자'에서 '이웃'으로 격을 낮춰 표현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2017년 4월 북한 태양절 열병식입니다.

신형 소총에 신형 전투복 차림의 북한군, 난데없이 선글라스를 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