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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현장연결] "더는 못 버텨"…24시간 무기한 개점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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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 당국이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면서 밤 9시 이후에 영업할 수 없는 상인들은 불만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PC방이나 실내체육시설같이 피해가 큰 업종은 오늘(2일)부터 항의의 뜻으로 단체 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울 시내 볼링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상우 기자, 문 닫을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은 건데 9시 이후에도 불을 켜고 문을 계속 열어놓겠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