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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9개월 만에 첫 압수수색…'부정채용 의혹' 수사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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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은수미 성남시장 관련 수사 재개

<앵커>

경찰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성남시와 산하기관에 부정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경찰은 성남시청을 비롯한 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보도에,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과 관련해 부정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인사는 선거캠프 출신 27명과 지인 등 모두 33명입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성남시청과 서현도서관 등 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