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취임 후 첫 인터뷰
<앵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의 대북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제재 가능성과 외교적인 인센티브를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NBC와 한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하냐는 질문에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대북정책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의 대북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제재 가능성과 외교적인 인센티브를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NBC와 한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하냐는 질문에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대북정책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