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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퇴임 앞둔 강경화 장관, 포항 위안부 피해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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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앞둔 강경화 장관, 포항 위안부 피해자 방문

퇴임을 앞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경북 포항에 사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찾았습니다.

강 장관은 어제(1일) 포항 북구 죽장면에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박필근 할머니 집을 방문해 미리 준비해온 케이크와 분홍색 겨울 외투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다만 방문 계기 등을 묻는 취재진에게는 개인적으로 할머니를 찾은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강 장관은 2017년 외교부 장관으로 지명된 뒤 후보자 신분으로 성남 나눔의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난 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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