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2천 명대로 줄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31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 감염자는 오후 7시 30분까지 2천6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2천763명에서 26일 3천853명, 27일 3천970명, 28일 4천133명으로 늘었다가 29일 3천534명, 30일 3천345명으로 줄었습니다.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9만687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65명 늘어 누적 5천766명이 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지난 8일부터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와 14일부터 오사카부 등 7개 광역자치단체에 외출 제한 및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을 골자로 한 긴급사태를 발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윤식 기자(jys@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