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보건부는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다음달 3일부터 일부 상이 다시 문을 연다고 소개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최근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자국에서도 발견되자 수도 오슬로와 인근 지역에서 비필수 업종 상점들의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또한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비거주자의 입국을 제한한 바 있습니다.
노르웨이 보건부는 수도권의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면서 봉쇄 완화는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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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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