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범현대가 1세대 막 내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향년 84세로 오늘(30일) 별세했습니다.

강원도 통천 출생인 정 명예회장은 22살 때인 1958년 금강스레트공업을 처음 창업해 이후 고려화학, 금강고려화학을 거쳐 첨단소재 화학기업인 KCC로 키워냈습니다.

정 명예회장은 작년 말까지 회사에 출근하는 등 60여 년을 경영일선에서 몸담았습니다.

정 명예회장을 끝으로 '영'자 항렬의 범현대가 창업 1세대 시대는 막을 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