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방송인 강원래와 김송 부부에게 SNS로 악성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김송 씨의 SNS로 남편 강 씨를 '장애인'으로 지칭하는 등 혐오표현과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수 차례 보낸 혐의로 20대 A씨를 지난 22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7일 김 씨가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A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정보통신망법상 모욕·협박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 [단독] '월성 원전 폐쇄 의혹' 공소장 전문 공개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