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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7분 PT' 정견 발표…친문 표심 잡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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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정견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에는 거리를 두면서 당내 주자들 기 살리기에 주력하는 건데 민주당에서는 친문 표심을 잡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1차 컷오프를 통과한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7분.

다들 4월 보궐선거는 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내가 적임자'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