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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샌더스 열풍과 기부금, 굿즈 판매로 5일 만에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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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샌더스 열풍과 기부금입니다.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유난히 소탈한 복장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일명 샌더스 밈, 합성사진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런데 열풍이 반짝 인기에 그치지 않고 또 하나의 선한 영향력을 낳았습니다.

샌더스 캠프는 이번에 화제가 된 샌더스 의원의 사진을 인쇄한 굿즈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티셔츠와 스티커 같은 제품들이 공개된 지 30분 만에 품절됐고 5일 만에 우리 돈 20억 원이 넘는 판매 수익금이 모였습니다.


이 수익금은 모두 샌더스 의원의 지역구인 버몬트주의 자선단체에 기부됐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