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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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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양주 옥정 the1 파크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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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조감도 [사진 제공 = 라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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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라인건설이 양주시 옥정동 옥정택지지구 A23블록 일원에 조성하는 '양주 옥정 the 1(더원) 파크빌리지'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10층 아파트 28개동, 전용면적 84㎡ 총 930가구 규모다.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로, 대지면적 706만여 ㎡에 4만2019가구, 인구 10만7750명 규모로 계획됐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이 신설될 예정이고,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이 올해 초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1호선 회정역도 신설될 계획이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10-14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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