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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경기도민은 10만 원씩 지급…'4차 지원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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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전 도민에게 10만 원씩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를 시작으로 정부 여당에서도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의 이견으로 열흘 동안의 숙려 기간을 거친 이재명 경기지사, 당초 방침대로 경기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했습니다.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도 설 명절 전인 지금이 돈을 풀 적기, 즉 골든타임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