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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외교부가 한국케미 나포와 이란 동결자금 문제와 관련, 이란과 한국간에 인도적 교역 확대 등을 포함해 유의미한 방안에 대해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동결자금과 관련, 한국-이란 간 미국을 포함한 유관 기관 간 소통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국자는 "인도적 교역 확대 등 이런 부분을 포함해 어떻게 유의미한 방안이 나올지에 대해 다양한 소통이 있다"면서도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국계 대북전문가인 정 박 신임 동아태 부차관보 북미국장과의 소통 계획에 대해서는 "당연히 한미간에는 바이든 새 행정부 출범 이후 각급에서, 정상 차원을 포함해 긴밀하게 소통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소통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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