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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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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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외교부는 토니 블링컨(사진) 미국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 인준을 마치고 공식 취임한 것에 대해 환영문을 발표했다.
외교부는 27일 발표한 발표문에서 블링컨 장관에 대해 “한미 관계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고,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췄다”며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히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블링컨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 통화 역시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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