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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몇만 분의 1 확률" 수상한 모범 답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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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물을 설계, 시공하고 또 감리하려면 건축사 자격증 국가고시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자격증을 따려고 출제 교수에게 접근한 뒤 정답지를 빼낸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2명의 답안지가 모범 답안과 너무 똑같아서 덜미를 잡힌 것입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시행하는 '건축사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