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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특성화고 90%, 정원 못 채웠다…악순환 고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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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 수가 크게 줄면서 특성화고등학교들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도내 특성화고 10곳 가운데 아홉 군데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는데요. 학생 수 감소와 취업률 저하가 학생모집 실패로 연결되는 악순환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자입니다.

<기자>

78년 전통의 전주의 한 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한때 전북을 대표하는 상업계열 학교로 입학생이 줄을 이었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