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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당정, '손실보상제' 2월 입법 추진…홍남기, 건강 이유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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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은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국가가 보상해 주는 '손실보상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모인 회의가 어제(24일) 있었는데, 막대한 재원에 대한 우려를 표했던 홍남기 부총리는 이 자리에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