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해 4월 KT컨소시엄은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60억원씩 공동 출자해 감염병 확산 방지 연구를 위한 '감염병 대비를 위한 차세대 방역 연구'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내 협력기관인 고려대학교의료원, 모바일닥터, 메디블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을 둔 감염병 대응 연구에 착수했다.
SHINE 앱은 사용자 주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질병 발생 현황을 알려주며, 발열, 두통, 기침 등 증상을 입력하면 감염병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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