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누님 동생" 포옹했지만…박영선, 우상호 전통시장 함께 방문해 기싸움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주초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박영선 전 장관이 경쟁자인 우상호 의원과 함께 남대문시장을 찾았습니다. 누나 동생으로 부르며 어깨동무까지 했다는데 기싸움은 있었던 모양입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재래시장을 찾아서 소상공인들을 만났습니다.

황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박영선 전 장관이 사실상 서울시장 후보로 첫 활동에 나섰습니다.

일찌감치 '나홀로' 선거전을 치르고 있던 우상호 의원과 함께 남대문시장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