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양낙규의 Defence video]“내가 해군 SSU”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진해 군항 일대에서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 심해잠수사(SSU) 50여 명이 혹한기 내한(耐寒) 훈련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핀 마스크(Fin/Mask) 수영, 가라앉은 선박을 탐색하는 스쿠바(SCUBA) 훈련 등이 진행됐다.


훈련 마지막 날인 이날은 해상 생존능력 배양을 위해 팀별로 고무보트를 타고 노를 젖는 페달링(Pedaling)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해군은 전했다. 이번 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1950년 해군 해상공작대로 창설된 해난구조전대는 군사 작전은 물론 각종 해난사고 현장에 투입돼 구조 활동을 펼쳐 왔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