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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유시민, 검찰 사찰 의혹 사과..."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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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조국 수사 당시 '사찰 의혹' 제기

"사찰 의혹 사실 아니었다고 판단"

"앞으로 정치 비평 일절 안 할 것"

[앵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제기했던 검찰의 재단 사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사과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검사들의 말을 불신했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졌다며 스스로 반성했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 (지난 2019년 12월, 유튜브 '알릴레오') : 일부러 안 밝히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 노무현재단의 주거래 은행, 그 은행의 노무현 재단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