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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뽀얀거탑] '남의 팔' 이식 성공 사례…의료진 수술 준비는 3년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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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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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뽀얀거탑 268 : '남의 팔' 이식 성공 사례…의료진 수술 준비는 3년전부터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60대 남성이 뇌사기증자의 팔을 이식받는데 성공했습니다. 손·팔 이식이 법적으로 허용된 2018년 이후 첫 이식 수술 사례입니다.

뼈, 힘줄, 근육 신경 등이 복합적으로 조직된 팔을 이식하는 수술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에 수술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수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3년간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성공적인 이식 수술 뒤에는 의료진들의 진심어린 노력이 있었습니다. 해당 성공 사례가 한국 의료계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다양한 청취자 사연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중년 남성이 겪는 50견과 요실금의 원인, 타 바이러스와 구별되는 코로나19의 특성에 대해 답해드렸습니다.

오늘 뽀얀거탑에서는 '팔 이식'과 '남성 요실금' 그리고 '코로나19'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 '뽀얀거탑'에 사연을 보내주세요. 건강 상담해드립니다 : tower@sbs.co.kr

00:29:04 본격주제 시작!

녹음 시점: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진행: SBS 류이라 아나운서,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신경외과전문의)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 '네이버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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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기자(dongcha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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