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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임기 마친 트럼프, 탄핵해도 연금·지원금 매년 1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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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매년 13억 원 이상의 연금과 지원금을 국가로부터 받을 전망입니다.

미국 상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한다고 해도 이미 그의 임기가 종료된 상황이라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년 연금 22만 천4백 달러, 우리 돈 2억4천7백만 원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다 한도가 없는 사무실 운영비와 여행 경비, 직원 월급 등 기타 지원금은 연금보다 훨씬 많은 연간 백만 달러, 우리 돈 11억 원을 훌쩍 넘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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