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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이라크 자살폭탄 140여 명 사상 "IS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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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40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한때 이라크 영토를 점령했던 이슬람 급진 무장단체, IS의 남은 세력들이 벌인 테러로 보입니다.

정희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바그다드의 중심부 밥 알샤르키 지역입니다.

사람들로 붐볐을 시장 바닥에는 핏자국이 선명하고, 폭발에 휩쓸린 사상자들의 옷가지가 널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