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15일 소비자 한 명당 달걀 세 판까지, 홈플러스와 코스트코는 한 판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계란 수급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물량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편의점 GS25도 달걀 상품의 최대 발주량을 기존의 40분의 1로 줄였고, 당분간 '신선연구소 1등급 대란(10개)'만 판매합니다.
이에 대해 GS25는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판매된 달걀의 80% 이상이 신선연구소 대란 제품이었으며, 공급 안정을 위해 점포별 최대 발주량을 변경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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