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현지시간 2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미 해머의 전 여자친구 모델 페이지 로렌즈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폭로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연인 관계였습니다.
페이지 로렌즈는 "그가 내 갈비뼈를 제거할 의사를 찾고 싶다고 말했다. 아래 갈비를 제거해 요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 "아미 해머가 칼로 'A'라는 글자를 내 피부에 새겨 이를 친구들에게 자랑했다. 극도로 고통스러웠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앞서 아미 해머는 다수의 여성에게 음담패설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습니다.
한편, 아미 해머는 우리나라에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유명해진 배우입니다. 그는 지난해 7월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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